이번 포스팅에서는 강남 최고의 노포인 영동 설렁탕에 대해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방영이 된 영동 설렁탕은 서초, 강남, 신사에서 접근성이 우수하며 근처에서 술을 먹고 해장을 하거나 한잔 더하고 싶을 때 방문을 하게 만드는 음식점입니다. 예전에는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만 있었던 반면에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출연 이후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동 설렁탕 목차
- 영동 설렁탕 위치
- 영동 설렁탕 영업시간
- 영동 설렁탕 메뉴사진
영동 설렁탕 위치
- 영동설렁탕은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약 25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신사동 먹자골목 전주 청국장 맞은편 골목 안으로 약 30m 정도 이동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과거 나이트 클럽이 유행했을 때부터 밤새 영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는데, 현재도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성시경의 먹을텐데 뿐만 아니라, 생방송 투데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영이 된 맛집이며, 국물이 담백한 것이 노포 느낌의 설렁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가게 메뉴판에는 없지만 수육마저도 취향대로 주문이 가능하며, 담백한 국물맛은 뽀얀 골분 가루가 아니라 살짝 기름기가 도는 꼬릿 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영동 설렁탕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 무휴
- 매일 0000-2400
- 매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전화번호 02-543-4716
- 낮에는 택시기사님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고 있어 많은 입소문을 탔었고, 옆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데 이는 그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합니다.
-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가게의 분위기나 손님, 음식의 맛이 꾸준한 음식점이니 한번 방문하여 먹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동 설렁탕 메뉴사진
- 최근에 가게 리모델링을 한 이후에 공간도 더 넓어지고 쾌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설렁탕에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메뉴는 단출하며 설렁탕과 수육만을 팔고 있습니다. 맛은 수십 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다고 하지만, 맛의 기복이 조금 있어 어떤 날은 싱겁고 어떤 날은 진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는 어느 노포라면 갖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며, 큰 문제없이 방문하여 음식을 맛보게 된다면 설렁탕의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월이 오래 흘러 한자리에 음식점이 있었으면 추억과 맛으로 가게 되고 그런 집들을 우리는 노포라고 부른다. 늦은 시간에도 할아버지 세대부터 젊은 층까지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맛은 꾸준히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 설렁탕 맛을 평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 방문하여 그 노포만의 정취를 느끼게 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에서 1차 2차를 한 후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신사에 위치한 영동 설렁탕집을 추천합니다. 최근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방영이 되어 많은 분들이 더 찾아 주시고 있으며, 젊은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노포가 되었습니다. 물론 낮술을 좋아하는 분들도 방문하시기에는 충분한 맛집입니다. 또한 하동관처럼 깍두기 국물도 제공이 되니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동 설렁탕에 관련한 소개였으며, 꼭 한번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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