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초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청실홍실에 대해 다녀왔습니다. 감잣국 맛집으로 동네에서 유명하였고 최근에는 성시경 먹을 텐데에 방영이 되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작은 가게임에도 불구하여 40년 이상 동네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잣국이 깔끔하고 너무 맛있으며 매장도 매우 청결하고 사장님들도 매우 친절하여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특이한 점으로는 술을 판매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청실홍실 목차
- 청실홍실 위치
- 청실홍실 영업시간
- 청실홍실 메뉴사진
청실홍실 위치
- 청실홍실은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카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약 500m 정도 떨어진 곳이라 걸어서 와도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가 세련되지는 않지만 깨끗하면서 시원한 감잣국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정말 깔끔한 맛이며 웨이팅은 조금 있지만 메뉴가 나오는 회전력도 빠르고 방송의 힘으로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만,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만드는 가게입니다.
- 최근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맛은 있는 감자국이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청실홍실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1100-2100
- 월화수목금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월화수목금 라스트 오더 2030
- 토 1100-1500
- 토 라스트 오더 1430
-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전화번호 02 535 2544
- 최근 방송 출연으로 웨이팅이 조금 있으니 전화 주문 후 포장해서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청실홍실 메뉴사진
- 감자탕이라고 하면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을 생각하게 되는데 청실홍실에는 큰 대접으로 나오게 됩니다.
- 빨간 기름이 둥둥 떠있어서 약간 매콤하며 자극적일 것 같지만 먹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반대로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의 맛입니다.
- 음식은 주문한지 2-3분 만에 나오며, 정말 빠르게 나옵니다.
- 오랫동안 푹 삶아져서 그런지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며, 무엇보다 고기가 엄청 푸짐했습니다.
- 다른 감자탕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곳 청실홍실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다만 주차가 불편하기는 한데, 건물 옆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서래마을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천원 올라 9천 원에 감잣국을 먹을 수 있으며, 한번 맛을 보게 되거나 반포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웨이팅이 방송을 타서 조금 더 생기기는 했으나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 포장도 가능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셔도 된다. 최근에는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나와 더 유명해지고 있다. 서초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청실홍실 술을 안 팔기 때문에 2차가 아니라 그다음 날 아침에 해장을 하고 쉽거나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으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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